1부) 고양시꽃들의 향연..꽃 뽑아 가지 마세요..1 한번에 사진을 다 올리니 너무 로딩 속도가 길어져서.. 다시 3부로 나누었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너무 많았나 봐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1동.... 일산 신도시와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수많은 공장과 물류 창고가 있는 곳입니다. 일산 신도시 하면 획일적으로 만들어진 아파트를 더올리게 되겠..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1
여자들도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와이프와 아이들 2명을 합하여 4식구 밖에 안되는데도.. 세면대가 넘 자주 막히는 것 같습니다. 식구가 더 많은 집들은 더 자주 막히겠지요? 파이프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들이 쌓이다 보면 세면대에 물이 졸졸 빠지게 되어 성질 급한 사람들은 짜증이 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막힐 때 마다.. 파이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3.09
초보운전) 차선 바꾸기 마냥 길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뜻한 봄이 벌써 가까이 다가 왔네요..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피고, 거리로 나가 봅시다. 오늘의 주제는 초보운전에 관한 글입니다.. 소재는 차선 바꾸기 이고요.. 지난 글 중에 전진주차를 비롯하여 주차 3종 세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초보 운전자에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1
산타 믿으면 멍텅구리래요.. 우리집의 막내딸은 이번이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입니다.. 내년이 되면 중학생이 될 나이 이지요.. 그러나, 오늘 날 까지도..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있을 정도로 순진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저녁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생뚱맞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아빠..산타 할아버..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25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3 날씨가 추워지면 더 생각 나는 녀석들입니다. 패딩 점퍼를 뒤집어 쓰고 개구장이 처럼 뛰어 다니던 두리의 모습은 더 더욱 머릿속에 선명하게 묻어 납니다...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 하느라.. 블로그에 대한 충성심이 많이 약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조그만 일이든, 큰 일이든, 머리 아픈 것은 다 똑같은..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8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2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 가네요..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 오는 군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 가는 건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다 다랐습니다.. 이맘 때가 가장 위축 되기 쉬운 때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짧은 가을이지만.. 에너지를 가득 충전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6.10.30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강쥐들 모음...1 오랫동안 블로그를 바라만 보았습니다. 자식 낳아 놓고, 팽개쳐둔 그런 기분입니다. 하루에도 부딪히는 수없이 많은 인연들 속에.. 이핑계..저 핑계로 잠시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바쁜 일정이라 어쩔 수 없었노라는.. 그럴 듯한 핑계거리로 또 다시 많은 날들을 보내야 할.. 살아가는 이야기 2006.10.26
파이를 이용하니 프로필이 확 바뀌네요.. [출처 : '피뉴강 패밀리' - Daum파이] 4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서.. 멍청하게도,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산정상에 오르기는 힘들어도, 산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것은 순간이라는 것을 너무도 절실히 깨닫고 하루 하루를 소중히 생각 하려 합니다.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가족이 없으면..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7
통장정리..살포시 마음 아픕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카드를 가지고 자동화 기기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뱅킹, 폰뱅킹을 많이 이용 하고 있으리라 짐작 됩니다. 저 역시, 카드 한장 딸랑 가지고 다니거나,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집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 합니다. 그러다 보니.. 통장 정리를 그때 그때 한 다는 것이, 쉽지가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05
호수공원에도 인면어가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해 지고.. 이제 금방 가을이 되려나 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마음 마저도 심란 스러운 것인가? 더 늦기전에..푸르름을 만끽 하기 위해.. 사랑스런 곰수니를 데리고..호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면적이 30만평에 달한다고 하니...대단하지요.. 호수 공원에 자주 가는 저로써는 별로 볼 것 없겠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01